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올 화이트로 했어요.. 특별히 힘주는 부분없이 다 화이트 화이트..
가구도 가능 하면 화이트로.. 커튼도 아이보리.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근데 웬일?? 살다보니 너저분한 물건들 생활용품 자꾸 생기고
아이가 2이다 보니 아이들이 자꾸 어지럽히고 애들 책이니 장난감이니 학용품이니가 항상 뒹굴게 되고...
집이 절대 심심하지 않습니다.. 항상 액티브?? 해요.
그래서 화이트로 인테리어 싹 한걸 잘했다 싶어요..
흰 도화지에 물감같이 생활용품들이 놓여지구요.
흰도화지라서 덜 어지럽네요 상대적으로 집이 정돈되어 보이구요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