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식으로 애를 키우니

남편이 수면제를 복용하는데 자꾸 술먹고 약을 먹어서

예전에 제가 글쓴적이 있어요.

이번에 또 술먹고 사고를 쳐서 제가 시어머니한테 얘기를 하며 술과 약도 끊어야한다고 강하게 얘기했는데

 

이번에 제가 약을 싹 버리는 바람에 남편이 약을 찾으니 시어머니가 대리처방을 해서 약을 구해오셨네요

오십먹은 아들을 왜 이렇게 키우는거죠?

시어머니에게 얘기한건 내말을 안들으니 도와달라는거였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너무 화가나요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우쭈쭉하고 키운건 상관할바 아니지만 나름 고학력자로 배우시고 교양있는 분이 오십 먹은 아들한테도 이럴일이에요??

 

시누 아들을 직접 키워주셨는데 걔가 게임중독에 빠졌거든요.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아이라며 어릴때부터 우쭈쭈하더니 중고딩때 책상앞에서 게임하고있으면 그만하라고 끌고나오지도 못하고 게임하는 아이 밥을 떠먹여줬어요. 결국 애는 망가질대로 망가졌구요

이런 상황과 오버랩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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