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자에 피라미드며 코인이며 돈 사고 치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모든 명의는 제 멍의를 빌어 쓰고 있는데
그나마 제 명의로 돼 있는 얼마 안 되는 부동산을 넘겨서 또 일을 저지르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명의로 빚이 수억이 됐구요, 제 명의의 부모님 집을 팔아도 현재 빚을 갚기 간당간당할 수 있어요.ㅠㅠ
오늘 갑자기 서류를 해 달라길래 제 명의의 부동산은 절대 명의변경 못 한다 옥신각신 했는데..미국 사는 언니가 카톡으로 하기를
"아빠랑 지금 통화했는데 다른 사기꾼 말 듣고 있는 땅 집 다 담보로 어디다 널라그래.. 절대 말려.. 너가 위임한다고 서류 조작도 했대.. 신고라도 하든지 해서 말려봐"
라고 하네요. ㅠㅠ
지금까지 아빠가 연루됐던 게 브이글로벌(사기 사례로 피디수첩에 나옴), 소지섭이 광고한 건 등등 한 두 건이 아니에요.
언니는 당장 신고라도 해서 명의도용을 막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인감과 otp를 아버지가 갖고 있어요.
전 위임장을 써 준 적이 없고 절대 써 줄 마음도 없습니다.
제 명의로 된 부동산 명의변경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아버지를 일단 사문서 위조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제일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