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창문 열어두니
동네 각종 소음이 간간히 들려요
택배차
천둥번개소리
길고양이 소리
시골이라 진짜 간간히 들려요
이런 거 들으면 잠도 안자고
예민해져요
멍멍 짖어요
그런데
라디오 크게 틀어주면
대신 이 라디오 음악들으면
곤히 자요 ....
마치 어르신들 티브이 크게 켜고 주무시듯
지금 이 삼복더위에
라디오 들으면서 제 옆에 붙어 쿨쿨 자네요
집에 어르신 한 분 모시고 사는 느낌
난 시끄러운데
끄면 ... 얘가 잠에서 깨버리고
괜히 여기저기 참견하고
바깥 소음에 멍멍하고 ..;;
아휴 더워!
(에어컨 없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