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와 같이 사시는 분께 여쭙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나가거나 들어올때 꼭 어디가냐 어디갔다오냐 물어보시는데 일일히 대답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제 사생활이기도 하고 병원같은데 갈땐 별거 아닌데 괜히 걱정하실게 뻔해서 안밝히고 싶거든요.

본인 나가실때도 꼬박꼬박 어디간다 언제 들어간다 말씀하시는거도 사실 별로 안궁금한데... 같이 사는 것도 힘든데 같이 살면 이렇게 모든 사생활을 공유해야 하는건지...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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