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얀 길냥이 글 쓴이에요
어제와 같은곳에 어제처럼 밥상 차려려놓고
몰래 숨어보면서 기다려보는데
한시간째 밥이 계속 그대로 있네요;;
분명 어제는 맛나게 바로 먹었거든요
아 그리고 어제 물그릇을 대접에 가득 담아종일 계속 놨었는데
아까 가보니까 물이 싹다 비워져있었어요
오며가며 물은 먹은거겠지요?
근데 이제 비가오기 시작해서요
저 밥그릇이 비맞으면 엉망될텐데;;
저기 밥 먹던 자리에 그대로 둬야 하는건지
아니면 비 안맞는 저희집 처마밑으로 들여놔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서 나타나서 맛나게 냠냠 먹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