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청소의 노예예요.

아휴~~~ 청소때문에 미치겠어요.

 

주말이면 청소를 합니다, 평일날은 직장생활 하느라 못하구요.

 

24평이구요. 저 혼자 삽니다.

 

일요일날  오후에  아님 오전부터 우선 방에 있는 물건들을 다 베란다로 옮깁니다.

 

쇼파로 다 올리구요.

 

그럼 방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방을 청소기로 밀구요. 

 

물걸레로 방을 다 닦아요. 

 

옛날 사람이라  로봇청소기는 사용 안할거 같아요. 제 손으로 해야 청소한 기분이 들어서요.

 

쇼파 밀기 전에 닦고 난 뒤  쇼파를  앞으로 밀고 닦고 물걸레로 닦으니 물기가 마를때까지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녁 늦게 끝나고 어떤 방은 물기가 덜 말라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기가 다 

 

마르면  그때 짐을  다 정리하구요.

 

짐을 베란다에 놔두니  베란다를 못했으니  또 베란다까지 하구요.

 

이러다 보면  월 화 수요일까지 청소를 하고 있어요.

 

큰 방은  라텍스를 깔고 자서 그거 들고 나르고 물기 마르면  다시 옮기고....

 

이번주도 일요일부터 청소 했는데 오늘 다 마무리 할거 같아요.

 

일요일이 되면 또 무한 반복....................................................................

 

강박증이라  이렇게 청소를 안하면 뭔가 찜찜해요.

 

찜찜하고 기분이  묘해요....짜증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찜찜한게 제일 큰거 같아요.

 

이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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