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고기집 회식하다 너무 마음 상했어요

앉다보니 부서이동해온 2년차 부서원 포함 여직원들 네명 앉았는데,  한사람은 요새 어깨통증때문에 치료받고있어서 굽는거 제외시키고, 저랑 동료랑 열심히  굽고, 셀프바도 왔다갔다 맨처음 4인분시켜서 먹고, 2인분 더시킬때까지 열심히 굽다가 2인분 더 시키자고해서 더 시켰는데, 꼼짝도 안하길래 집게주면서 좀 편하게좀 먹어보자 했더니, 자기는 고기를 구워본적이 없어서 잘태우고, 손에 돼지기름냄새가 오래배서 굽기가 힘들다네요. 진짜 승질나서 체했는지 이제야 좀 소화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