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안되고 정서적 교감이 빠르게 되지는 않는데
보면 어디서 배운지 모를 안좋은 말이나 욕설도 상황에 딱 맞게 적재적소에 써먹더라구요
그게 비록 욕설이고 짜증이기는한데 애가 나름의 논리도 가지고 있고 판단이 좀 빠른것 같더라구요.
엄마한테 땡깡놓고 발광하다가 엄마가 소파에서 떨어저 쿵 하니까 바로 반사적으로 "엄마 괜찮으세요! 빨리 괜찮다고 하세요, 엄마가 괜찮다고 해야 내가 그만 울어요." 하는거 하며
"그러니까 내가 쉰다고 했을때 쉬게 했으면 이런일 없었잖아요" 하며 상대에게 떠넘기기도 금쪽이 나름의 논리는 있어요.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어제 금쪽이 보면서
금쪽이 어디 한부분이 좀 잘못되긴했는데
기본적인 지능은 꽤 높은 아이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