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8760

 


―올해 수능에 미칠 파장은 없을까.

“대부분 출제 참여를 꺼려할 거다. 비단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올해 수능은 워낙 주목을 받고 있어서 문제를 어떻게 내더라도 비난받을 수 있다. 어렵게 내면 대통령 지시를 왜 어겼냐고 할거고, 쉽게 내면 ‘물수능’이란 말이 나올거다. 수능을 다섯달도 채 안 남긴 시점인데, 모의평가 문제가 어렵다고 평가원장이 사퇴하고 평가원이 감사를 받는 것은 초유의 상황이다.”

―수능 준비에 차질이 있을 정도인가.

“9월 모의평가는 지금 출제 들어갔다. 본 수능은 10 월 초에 출제·검토위원이 합숙을 위해 입소를 해야 한다. 보통 수능 문제를 출제하는데 한달 정도 걸린다. 1주일간 출제위원들이 초안을 만들면 검토위원인 현장 교사들이 직접 시험을 쳐보면서 꼼꼼히 살핀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난이도 조절을 하게 된다. 2017 년 지진으로 수능 연기를 겪은 이후로는, 예비로 문제를 한 세트 더 만들어야 한다. 합숙기간도 길어지고 부담도 커졌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