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사시는 시이모님께서.....블루 베리 10kg..보내셨어요.
지난번에도 보내셨는데, 오늘 도..우체국 택배로..
지난번은 아이스박스에 그냥 블루베리 넣어 보내셨고,
오늘은 뽁뽁이로 감싸시긴 했네요.
지난 번 것은 단 맛도 있고 괜찮았는데, 이번 것은 시큼,시큼...비가 와서 그냥 다 따셨다는데,
저도 따 봐서 알지만 그 노고에 진짜 진짜 감사드리는데, 감당이 안 됩니다.
어떡해요 ㅜㅜ
누구 주고 싶어도 이번 것은 맛이 없어요.
지난 번 것은 친정에 좀 드렸는데 이번 것은 누구 줄 수도 없는 상태..
어떡해요.
얼려 놓으라고 하시는데, 얼린다고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없고..
어떡해요??
진짜...
버릴 수는 진짜 없어요. 알알이 비 맞으면서 80되신 분이 따신 것을 생각하면....ㅠㅠ
꼭꼭 싸서 우체국으로 택배 보내시고..
잘 받았나 전화 하시고..
우앙....
졸린데 지금 콩포트래도 조금 만드려고 설탕 사 와서 만들고 있어요.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