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랑 터울 큰 중딩 아이들을 키우는데요.
큰애는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잘 몰랐는지
알았어도 자유롭게 키워서 입시와 무관하게 지냈는데...
중딩이들 일주일 내내 학원을 가요.
그것도 기본 2시간 3시간씩.... 심지어 토요일까지 가는데요.
그렇다고 특목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요.
대단히 교육열 쎈 곳 살고있지도 않아요.
물론 자의반, 타의반 다니는데 그렇게 억지로 강요하고 있지도 않아요.
그런데 공부 조금 한다는 아이들은 다 저렇게 다니던데
볼수록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어디로 가고있는지...
점점 더 어린 아이들이 공부로 내몰리고
하는 것들이 참 안타깝네요.
그러면서도 한다는 아이들 말리지는 않고 있는 저.
특히 막내가 지금보다 더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답을 참 모르겠어요.
방학을 앞두고 스케쥴을 정리하면서 들여다보니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끄적거려봅니다.
다들 그리 보내고 있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