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물을 못키워요. 집에 오는 족족 죽이기 바쁩니다
집에 딱 하나 미니화분이 있는데 장마철에 물을 자주줘서 그런가 흙위로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처음봐서 내내 찝찝했는데 어제 1층 땅에 심어줬습니다
볕도 잘 안드는 집 안보다 집 밖이 훨씬 더 좋을 듯 해서요
그간 이사를 많이 다닌 지라 집정리가 생각보다 수월하게 마무리되져갑니다
어제 옷정리 2번째 들어갔는데 안입는 겨울 반바지 2개 버리고 니트도 1개 골라냈어요
남편옷도 사이즈 안맞는 건 안물어보고 버렸습니다
결혼 20년차인데 남편이 예복 정장은 안입으면서 또 버리지는 못하게해서 박스에 넣어두었구요
또 제 옷 중 버리자니 아깝고 정작 안입는 옷들은 다른 한박스에 모아두었어요
여차하면 박스채 버리려고요
이렇게 옷정리는 거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숨박꼭질 하듯이 필요없는 물건은 찾아내어 정리할 단계인 듯 합니다
주방 싱크대 위가 아직 너저분한데 오늘은 주방정리 해야겠어요
모두 기분좋게 시작하는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