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평론가는 13일 페이스북에 “‘리아’라는 가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다에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 바닷물을 떠 통에 담은 뒤 귀국해 그 물이 담긴 통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마실 수 있다면서요?’라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이 장면은 마치 약 15년 전, 개명 이후 김규리, 당시에는 김민선이었던 배우를 떠오르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ㅡㅡㅡㅡㅡ
https://v.daum.net/v/2023071411030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