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피부염이 심해
알러지약을 먹었어요.
일주일쯤 먹었는데
머리가 찌릿찌릿하고
입안에서 쇠맛이 나고
그 이후 가슴, 배, 자궁쪽이
찌릿찌릿. 무슨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주는것 같고
속안에서 뭔가 팡팡 터지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다 숨이 잘 안쉬어져서 한달간 밖에 못나가고
누워서 지냈어요.
제일 무서운건 가슴이 차가워져서 온기가 없어진거예요.
알러지약이 후쿠시마산이었는데
약국에선 식약처에서 다 검사해서 안전하다고하고
제 몸엔 미친 증상이 계속되고.
피폭검사를 예약했는데
병원에선 약먹은걸로 피폭되지않는다.
안전하다.
검사해도 이상없다고 나올거라고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까봐 안갔는데
시간이 흐르고 숨쉬는것도 자연스러워지고
다른증상도 사라졌어요.
그런데 그 후로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으면
전기충격기 느낌이 계속되고
오징어 튀김을 사먹었는데 귀가 멍멍해서
해산물을 끊었죠.
다른거 먹으면 되니까 사는데 지장은 없었는데
얼마전에 모브랜드 김치를 먹었어요.
방사능검사를 다 하는곳이라 아무 의심없이 먹었는데
2주 지나니
머리가 쭈뼛쭈뼛하고 찌릿찌릿하고.
배가 쿡쿡. 몇년전 증상이 다시 나타남.
찾아보니 러시아산 황태가 양념으로 들어감.
그 김치 끊었더니 조금씩 증상 줄어들고 있음.
피폭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