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에서 저 자신보다 저를 더 사랑해 주신 분이 홀연히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반농담으로 엄마 없으면 누가 이렇게 챙겨줄 성 싶냐던 목소리와 엄마의 흔적들이 마음 곳곳 괴롭힙니다. 떠나신 게 맞는데, 믿어지지 않고 그럴 리가 없는데 라는 말만 속으로 되뇌입니다.
엄마라 불러도 답해 줄 분이 없네요.
제 세상이 무너지고..저도 아이들을 챙기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3. 07. 14 22:25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에서 저 자신보다 저를 더 사랑해 주신 분이 홀연히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반농담으로 엄마 없으면 누가 이렇게 챙겨줄 성 싶냐던 목소리와 엄마의 흔적들이 마음 곳곳 괴롭힙니다. 떠나신 게 맞는데, 믿어지지 않고 그럴 리가 없는데 라는 말만 속으로 되뇌입니다.
엄마라 불러도 답해 줄 분이 없네요.
제 세상이 무너지고..저도 아이들을 챙기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