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창호지문에 비친 대나무 그림자를 칼을 든 남자로 착각한 찌질한 새신랑이 신부에게 남자가 있었다고 억측을 하고 달아나려다 자기가 닫은 문틈에 옷깃이 끼이자, 신부가 옷자락을 잡았다고 생각해서 부인을 비난하면서 뿌리치고 달아난 이야기인데 혹시 결말을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내용도 제가 기억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07. 13 18:14
첫날밤 창호지문에 비친 대나무 그림자를 칼을 든 남자로 착각한 찌질한 새신랑이 신부에게 남자가 있었다고 억측을 하고 달아나려다 자기가 닫은 문틈에 옷깃이 끼이자, 신부가 옷자락을 잡았다고 생각해서 부인을 비난하면서 뿌리치고 달아난 이야기인데 혹시 결말을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내용도 제가 기억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