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누구 편 들고 있으면 그 분들께 도움이 되나요?
애초에 그 집안의 비극의 시작부터가 대중의 입방정 때문 아니었나요?
준희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할머니 생각해도 너무 안쓰럽고...
둘 다 그 상황에서 그러지 말지... 이런 안타까운 생각도 들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ㅠㅠ
그런 최악의 비극에서 이렇게 살아남아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그런데 어떻게 더 그 분들이 완벽하게 현명하고 지혜롭고 건강하기를 우리는 바라고 있는건가요
익명이다, 다수의 대중 중 한 명일 뿐이다 하고
모두들 너무 쉽게 입찬 평가들을 내리고 비난을 해대지만
그 댓글 중 어느 하나라도 다시 또
이 가족의 눈에 띄고 또 어떤 깊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그냥 아무 편도 들지 않고
가족의 상처가 사랑으로 아물 수 있기만을 저는 빌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