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1톤 이사는 1인가구나 모두 버리고 전부 새로 살 집이나 가능하겠어요
저는 일단 냉장고만 3대라서 불가능하겠어요
양문형 1개, 김냉 스탠드2개가 있는데 스탠드 하나는 냉동고처럼 슬림형이에요
저는 슬림형만 가져가고 싶은데 남편이 냉장고는 많을 수록 좋다고(어디서 들었는지) 다 가져가자고 하네요. 그간 남편과 사이가 이혼얘기 나올정도로 냉랭했기에 물건버리기 싫은 마음을 존중해줘야겠죠? 40평대 4인식구고 안방에 딸린 드레스룸이 크게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만 10번 이상했던 안방 장농을 가져가자고 합니다
내년 초새 아파트 입주하는 건데 안방에 11자 장농 3통을 놓을 데가 있을까요?
분양사에 전화하니 7월말에 세대개방하니 그때와서 사이즈를 보라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버리려고했는데 장농도 가져가고 싶어하는 남편이...이해는 안됩니다만
이 역시 놓을 공간이 있다면 가져가려고요...
주방도구는 이사 일주일 전에 싹 처분하고 쓰는 날까지 쓰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현재 가져갈 물건들은 냉장고3대, 세탁기, 건조기, 딸아이방 침대, 책걸상, 아들방 책걸상, 옷, 장농, 오븐 , 주방도구들이에요
싱크대 서랍에 와인 병따개가 3개나 있더라구요. 튼튼한 거 하나 빼고 두개는 버렸어요
오늘 오전글에 썼던 피자팬도 내놨어요
새거인데 쓸일이 없어서요. 남편이 시댁에서 가져온 물건인가봐요. 어느날인가 있드라구요 ㅋㅋ
비도오고 갈데도 없고 안와도 갈데가 없긴 합니다만 정리글만 쓰게 되네요
집정리가 끝나면 몸정리(살빼기)로 들어가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