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낀 남동생이
거하게 저녁을 쐈어요. 한참 밥을 먹다가
누나 나 이번에 진짜 카리스마 느꼈잖아 하길래
뭐? 카리스마? 했더니
아, 아, 카리타스.. 응? 카리스마.. ? 아니 카스트..
뭐지?? 하길래
카타르시스라고 가르쳐줬는데
둘이 근데 카리타스는 아남시계 아니냐며
큰언니 예물시계였다면서 옛날 소환하고 ㅋㅋㅋ
웃다가 밥알 튀어나올뻔 했어요. ㅋㅋㅋ
작성자: 칼있으마
작성일: 2023. 07. 12 20:55
힘든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낀 남동생이
거하게 저녁을 쐈어요. 한참 밥을 먹다가
누나 나 이번에 진짜 카리스마 느꼈잖아 하길래
뭐? 카리스마? 했더니
아, 아, 카리타스.. 응? 카리스마.. ? 아니 카스트..
뭐지?? 하길래
카타르시스라고 가르쳐줬는데
둘이 근데 카리타스는 아남시계 아니냐며
큰언니 예물시계였다면서 옛날 소환하고 ㅋㅋㅋ
웃다가 밥알 튀어나올뻔 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