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생과 밥먹다가 빵 터졌어요

힘든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낀 남동생이

거하게 저녁을 쐈어요. 한참 밥을 먹다가 

누나 나 이번에 진짜 카리스마 느꼈잖아 하길래

뭐? 카리스마? 했더니 

아, 아, 카리타스.. 응? 카리스마.. ? 아니 카스트..

뭐지?? 하길래 

카타르시스라고 가르쳐줬는데 

둘이 근데 카리타스는 아남시계 아니냐며 

큰언니 예물시계였다면서 옛날 소환하고 ㅋㅋㅋ 

웃다가 밥알 튀어나올뻔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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