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만년필 이야기

만년필을 쓴 기간은 좀 오래되는데 알고 쓴건 아니었어요.

몽블랑을 구매하게 되었고 기존에 있던 몇가지 만년필도 다시 쓰게 되었고.

후배중에 만년필 덕후를 만난 후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죠.

그러고는 몽블랑 빼고는 다 허접한 만년필들. 그러고 추천받은게 라미2000 이었어요.

근데 좀 까는 글들이 있어서 찾아보니 저한테는 세일러. 라는 만년필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더니 뭔놈의 종류가 종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일본 특유의.

암튼 그래서 주문한게 하얀색 만년필. 세일러 시키오리. 라는 만년필. 

만년필이 검정색만이 아니었다는. 아주 색색깔로 다 있더라구요. 잉크도 마찬가지고.

너무 신세계엿다는. 만년필 오면 그때 또 자랑할게요.

 

참고로. 세일러 만년필이 촉이 스텐. 금장. 14k 21k 등등 있고 금 함유량이 늘어날수록 부드럽다고 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사각거림이 있다고 하고. 저는 그냥 적당한 14k로 주문했어요.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사각거린다고 합니다. 

흰색은 잘못하면 잉크 주입하다가 잉크가 몸체에 묻기도 한다는데. 뭐 조심해서 써보죠 뭐. 

흰색 만년필이라니...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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