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본인들 몸 상태는 생각 안하고 여행 가자는 부모님..

나이든  부모님  잘 못 걸으시는데 (허리 아파서)

여행 가자면 모시고 가시나요?

공항에서도 힘들건데..해외 여행 여행 하십니다.

여기저기 젊을 때  많이 다니셨지만..늘 내가 어디도 못 가봤다 소리

매번 하는 소리가  여행...

국내 여행 며칠 다녀오시고 죽겠다고 다시는 못가겠다더만

정말 요즘 너무 너무 바쁜데 ..전화만 하면 여행 소리만 하시더만

오늘은 환율을 묻고 ,,여행을 대비해서 환전하겠데요.누가 가자고 한것도 아닌데

제가 체력되면 올 가을에라도 맘에 맞는 친구들이랑 크루즈 다녀오시라고 했건만

바쁜 자식에게 왜 이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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