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때 돈 한 푼 없었고 계약직으로 연봉 2400받아 세금떼고 180만원 10년벙도 일했어요.. 가정을 도와 번대로 어머니 드렸어요. 어머니가 영끌에 하우스 푸어여서 이자를 내야했거든요. 34살에 결혼할때 이것 저것 정리해서 6천만원 엄마한테 받아서 들고 결혼 결혼했네요. 이상하게 결혼하고 일그만두고 쉬는데도 남편이 300정도 벌어오는데도 월 200ㅡ 300씩 저축이 되는거예요.. 이유는 실업 급여니.. 남편 수당 나오는 달 이런게 다 저축이되었고 결혼 축의금이나 혼수덜사고 남은돈 신행때 아껴쓴돈 이런게 모이더라구요. 그리거 애를 낳았는데 아이가 살짝 병원과실로 타박상을 입은상태로 나왔는데 그걸로 보상을 받고 보험도 받아서애낳고 축하금 포함해서 천만원 이상 저축되고 하여간 아이가 7살인데 300이하로 저축한 달이 없네요.. 그리고 집은 못사서 전세로 살지만.. 빚 하나도 없고 최근에 주식이 잘되서 10억이 넘는 자산이 모아져 갑니다.. 저도 신기하네요.. 저는 가게부도 안쓰도 그냥 덜쓰기만 할뿐이예요..친구를 안만나는게 아니라 없어서 안만나요.. 그러니 개인적으로 돈쓸일이 많지 않네옷 요즘엔 어머니가 너무 돈 안쓴다고 뭐라고 하셔서 밥도 잘사고 선물도 잘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