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비라도 이렇게 쏟아지면
괜히 서글프고 눈물도 살짝 나고요
어렀을적 친정 한옥 대청마루에서 한없이 쏟아지는 비를 쳐다보는 내 어린 모습도 생각나고요...
고향은 4시간 거리 저 멀리 있고
서울서 산지도 이제 2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여기가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고요...
특히 오늘 같은 날이면 더더욱 그래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7. 11 17:59
특히나 비라도 이렇게 쏟아지면
괜히 서글프고 눈물도 살짝 나고요
어렀을적 친정 한옥 대청마루에서 한없이 쏟아지는 비를 쳐다보는 내 어린 모습도 생각나고요...
고향은 4시간 거리 저 멀리 있고
서울서 산지도 이제 2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여기가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고요...
특히 오늘 같은 날이면 더더욱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