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바나나 브레드는 생각보다 딸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설탕양을 밀가루의 양의 반으로 했더니만
(설탕만 좀 더 넣었으면 완벽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들었네요.)
사무실에 가져가봤더니 생각보다 호평을 받았어요.
쉽고 간편하고 부드럽고 꽤 괜찮네요.
달아도 괜찮을듯 해요.
시댁에서 상추를 주셨는데 야채박스에 꽤 큰 자리를 차지 했어요.
82에서 배운 간단상추무침
상추+ 오이채쓴것 +마늘 다진것 + 오리엔탈드레싱 + 고춧가루
환상의 조합이네요.
국수소면 조금 삶아서 참기름 듬뿍 + 묵은지 넣어서 비빔국수로 해먹어보니
꽤 괜찮네요.
상추 깔끔하게 다 먹고 나면 늘 마음이 개운해요.
(야채 별로 안좋아하는 식구들인 데다 직장맘이라 조금만 방심하면 상추는 늘 녹아서 버려서 ㅠㅠ)
오늘로 마지막 상추 깔끔하게 먹고 나니 제 마음도 개운해요.
시댁 과일 사들고 가면 그 과일이 늘어나서 배가 되어 돌아오는 현상이 늘 있음에도
과일 좋아하셔서 안사갈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야채박스에 쪼글쪼끌해져가는 사과와 배가 많아요.
사과는 사과 파이와 배는 갈아서 또 냉동실 행 되어야 하나요?
약간 오래된 배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