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에 허리 수술하신 게 잘못되서 다른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나봐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셨고 어쩌다 일년에 몇번 보는 사이였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슬프셨을 수 있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너무 아까운 나이에 죽었다고.. 시모는 82세시구요..
요즘 84에 죽으면 너무 아깝지 않냐시는데
거기에 뭐라 드릴 말이 없더라고요 ㅠ
할아버지들보다 할머니들이 더 오래살고
평균수명도 할머니들이 86이니까
90넘어 사시는 할머니들도 많긴 하던데
저는 만약 일찍 안죽고 늙어서까지 살아야한다면
80대를 넘기지 말았으면 좋겠거든요
80대도 쌩쌩 하신 분들보다 기력없고 근육소실되서 거동 느리고 힘드신 분들이 더 많던데..
사실만큼 사셨네요 라고 속마음을 꺼낼수가 없어서.. 시모도 얼마 안남았다는 소리로 들으실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