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혹시 회사에 우울증 심한 직원 있으신분??

직장동료가  급성으로 공황장애가 와서 한동안 병가 냈다가 복귀했어요

 

사이도 좋았고 일도 엄청 잘하던 동료라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다렸고

단한번도 억울하다거나 힘들다 징징거리지않았어요

(그동안 잘해왔으니  기다려주는것도 괜챦았어요)

 

그런데 복귀후 완전히 변해서 왔어요

아주 심한 우울한 사람으로...

 

말을해도 한번에 못알아듣고  멍하니 앉아있고

대답도 안하고  ... 

 

제일 괴로운건  그 우울한 기운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숨을 쉴수가 없어요

저는 늘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병이니 이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그건 제 위선이었나봐요

 

우울증 동료랑 일한다는건 단 며칠만에 저까지 출근을 하기싫게 만들고

그 몇년간의 좋았던 기억을 싹 잊고 솔직히 좀 부글부글하게 만들었어요  ㅠㅠ

 

우울증 환자에겐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업무 분담은  어찌 해야하는지  경험 있으신분 있으면

좀 나눠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