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인 빨래 어떻게 하세요?

느닷없이 고령의 친정아버지를 부양하게 되었어요.

25년만에 처음.

집도 좁아서 빨래를 널수가 없어 아예 세탁기를 놓지 않았고, 지척에 사는 저희집에서 해가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너무 지저분하고 제가 잔소리한다고 갑자기 씻을 분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무좀이 있네요. 암튼 저희 세탁기 이용하기가 싫어요. 작은 세탁기를 하나 더 사는 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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