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집에서 누워지내고 있어요
운동은 꼭 하는데 이유는 오래 누워있으면 온몸이 뻐근하니 안뻐근하게 하려고, 또 맛나는 과일이나 간식 맘껏 먹으려고 운동하구요
하루일과는 운동갔다가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리고 폰하다가 자고 싶으면 자고, 오후늦게 마트나 백화점 가서 과일, 간식 사와서 먹고.. 남편이랑 늦은시간 외식할때도 있고..
늦게자고 또 늦게 일어나네요.
약속있으면 빨리자고 나가서 하하호호 수다떨고 잼나게 시간 보내구요
남편생활비, 엄마께서 용돈도 좀 주시구요
암튼 이런 생활이 몸에 베여있고 너무 익숙하고 편한데...
한번씩은 내몸에 곰팡이 피는? 느낌이 나고 뭔가 히키코모리 같아서 강제성이 없으면 전혀 움직이질 않아서 쿠팡알바 한번 해보고 싶은데 해보신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