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프레쉬로 당근,참외,복숭아,콩나물 3kg인가 한박스 시켰는데 새벽7시전 배송이더라구요.
근데 밤12시쯤 문자...배송완료됐다고..
빨리 도착했다 생각하며 왜 이 시간에 왔지 하는 생각과 내가 자고 있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 생각을 하며 나갔더니 일반 종이박스에 포장돼 왔더라구요. 복숭아는 플라스틱 팩이 열려져 낱개로 뒹굴고...
일단 냉장고에 다 넣고 오늘 아침에 콩나물 삶을려고 꺼냈는데 일부분이 물러터지고 군데군데 갈색으로 물렀더라구요.
보통 이런건 얼음팩 넣어서 쿠팡박스에 담겨져 오는데 이런 날씨에 일반 박스에 가져오는게 상식인가 싶고 화가 나는거예요. 만약 내가 잠이라도 자서 그 문자를 못봤다면 오늘 아침까지 실온에 있었을텐데 이 많은 콩나물들 다 못먹게 됐지 않나 싶구요.
반송할려다 나라도 먹어야지 안그럼 이 콩나물은 쓰레기 되지 않나 싶어서 그냥 먹을려고는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왜 이런 식으로 포장돼 왔는지...
아주 큰 박스안에 다 담겨져 왔는데 테이프 붙인것도 허술하게 대충한게 딱 보였는데 내용물도 그렇게 오니 넘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