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방서는 혐오시설, 사이렌 꺼라"…시위 예고한 입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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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소방서  119 안전센터를 둘러싸고 수도권의 한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과  119 대원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소방차, 구급차가 사이렌을 켜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것을 두고 길 건너 아파트 주민들이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고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있어서다. 주민들은 ‘소방서는 혐오시설’이라며 사이렌을 끄고 출동할 것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주민 항의에 이의소방센터  119 대원들은 크게 상심한 분위기다. 이의소방센터의 한  119 대원은 “사명감을 갖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을 구하고자 매일 출동하는 것을 두고 주민들이 모욕하는 것 같아 의욕이 꺾인다”며 “앞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출동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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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이기적인 짓이 솔짓한거고

나만 아는게 똑똑한거고

착한게 호구짓이니 이용당해 마땅하고

상식적인게 멍청하고  모자란짓이고

그렇게 되는듯해요.

 

저런 사람들이 본인집에 불나면 119부터부르고

저런 사람들이 본인들 아프면 왜 급히 안오고 사이렌울리며 안가냐고 진상이겠죠?

인성이 개차반인게 야물딱지다 생각하는 시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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