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싶지 않았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법원가있고 이혼이 되있더라... 이런말을 오래전 지인에게 들었던적이 있는데 사실 그 말을 믿지 않았어요.
내 의지로 사는건데 뭐가 원하지 않았는데 뒤돌아보니 그렇게 되있었다니.... 그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요즘 사람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혼이 오래전부터 하고싶었는데... 이것도 누군가에겐 핑계로 들릴수도 있겠죠...
근데 어떤 강력한 힘 (?) 에너지 라고 해야하나가 나를 이혼못하게 붙들고 있는 느낌이에요.
너는 아직 남편과 주고받을 업이 남아있어
그 업이 끝나면 이혼이든 이별이든 알아서 하게 해줄게 꼭 이렇게 말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힘을 빼고 살려고하는데...마음공부를 하면서도 저항하지 말아야한다 이런말을 굉장히 많이 보고 듣는데...쉽지 않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