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화 “인디아나존스” 재밌네요.

해리슨포드 참~ 대단합니다.

나이 80넘어 인디아나존스를 또 촬영할줄이야~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가족은 해리슨포드보다 한솔로라고 부르는편입니다. 
스타워즈 그리고 인디아나존스 그 이외에도 많은 명작이 있겠지만 오랜시간 꾸준하게 멋진 모습 보여주네요. 
엔딩장면 가슴뭉클했습니다. 
젊었을때라면 이런 장면 동화속의 마지막 문장처럼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 하며 해피엔딩이라 느낄텐데. 
이번엔 엔딩장면 보면서 내 인생도 금세 80이란 나이에 도달하겠지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인디의 집 빨래줄에 걸린 양말과 모자 그 한장면이 제 머릿속에 사진처럼 콕 박혀 오랜시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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