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예민해서 낮잠도 정말 쪽잠…10분 15분 자는데 그것도 안아야 자고…유모차도 싫다고 울고 안으라고 보채고 무조건 아기띠요 금방 깨니까 뭘 못 하고 언제 깨나 불안초조
밤엔 잘 잤냐 그것도 아니고 새벽전까지 5분마다 깨서 울때도 있고 깨서 우는 소리는 어찌나 큰지 매번 옆에서 대기하고 있고 통잠은 한 6살부터 잤나봐요 낮잠 싫어해서 어린이집도 안맞아서 5살에 유치원 갔네요.
늘 두근두근해서 공황장애도 오고…열심히 키우니 이젠 밤에 잘 자는데 그래서 외동이네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가끔씩 와서 하는 말이 애기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고 낮잠2시간씩 자면 그때 집안일하면 된다고…
낮에도 안자고 밤에도 안자는데 ㅋ 거기다 먹을것도 엄청 가리고 까탈스러워서 이유식이나 반찬도 냉장고 한번 들어가면 안먹고 새로 해줘도 다 잘 안먹음…그냥 입만 축이는 정도요.
지인이 첫애가 잘잤는데 둘째가 좀 예민하고 안자나보더라구요. 첫째가 이랬으면 둘째 못 낳았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