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심은하 황수정 얼굴에 대한 글 보고 써요.
(아랍상, 두부상)
https://royalsocietypublishing.org/cms/asset/1598e551-bffd-415e-82b1-fea21a1e726d/rspb20112351f02.jpg
2째4째 손가락 비율(안드로겐, 남성호르몬 농도)에 따른 얼굴의 변화
저 사진에서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을수록 오른쪽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 비율이 높을수록 왼쪽 얼굴이 되거든요.
한예슬 같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진한 인상의 얼굴이 여성성이 높은 얼굴이고 이목구비가 덜 강조된 얼굴 황수정, 심은아, 아이유 상대적으로 여성성이 낮은 얼굴이에요.
한예슬 고소영은 여성호르몬 비율이 높은 얼굴인데 이걸 쎈 얼굴이라고 부르고 오히려 한국에서 여성적이라고 하는 얼굴이 사실은 유아적 혹은 여성성이 낮은 얼굴이에요.
어제 그 글이 남자들이 황수정한테 뻑간다^^;;?
여성성 높은 한예슬은 부담스러워서 그래요.
왜? 남성성이 낮아서.
사실 이 논문은 boy에 대한 논문이에요(저 얼굴들이 다 boy)
남자도 마찬가지
상대적으로 느끼한(?) 얼굴이 여성호르몬이 높은 얼굴이에요.
오히려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을수록 두부상, 혹은 우락부락 상이에요.
아랍상들은 그래도 여성 호르몬 비율이 있어서
그런 조각 미남이 되는거구요.
링크 사진과 장동건, 박서준, 강형욱 얼굴을 차례로 생각해 봅시다.
(물론 존못남은 아.예. 논외입니다)
두부상이 아랍상 좋아하고 반대도 그렇다.
제 경험상으로는 맞더라구요.
여성호르몬이 높은 여자들은 저 링크사진 상에 남성성이 높은 두부상을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키랑 피지컬을 많이 봄.
여자들 중에도 남성성이 높은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키나 피지컬 덜 보고 예쁘장한 남자들 좋아하던데...
주변은 어떠신지..?
반박시 토론 좋아합니다.
(논문: https://royalsocietypublishing.org/doi/10.1098/rspb.2011.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