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쓰레기봉투만 보고다니냐 하시겟지만 꼭 그런거만은 아니구요
괜히 찔려서 변명중인가요.ㅋ
또 이런말 하면 욕 먹겠지만
못사는 동네 가봣더니 5리터 봉지에 10리터 크기만큼 검은 비니루로 꾸역꾸역 넣어서 테이프 칭칭 붙여놧던데
그동네 지인한테 들은 바로는 쓰레기봉투 문밖에다 두고 다 차면 버릴려고 했는데
누가 몰래 들어와서는 담아논 쓰레기 다 엎어버리고 봉투만 갖고 튀엇다고…
드러워서 진짜.
저도 쓰레기봉투따위 신경안쓰고 버리고싶을때 그냥 버리고 싶네요
박스테이프 안쓰고 싶다.ㅠㅠ진심.ㅠㅠ
에어컨 키냐 안키냐로 갑론을박 하기도 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