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등 90년 대적
티비에 아주 매력적이고 시크해보이는 모델언니가 눈에 띄었어요.
훤칠하고 우월한 체형이지만
얼굴은 또 그리도 작아
그 작은 얼굴 속에 어쩜그리
수수하게 튀지않은 이목구비가 제자리에 오종종하게 정렬.
어린 나이에 봐도 참 수려하게 은은하고 매력적인 페이스다..
감동하며 한참을 살펴본 기억있네요.
그러던 중 최민수와 리허설이라는 영화찍고 홀연히 모델생활 중단 후 미국 유학..
지금은 세월이 흐른 탓도 있겠지만
이목구비 전부 성형을 해 사이즈를 제각각 키워놓으니
예전 그 특유의 매력이 사라졌네요.
영선언니라고 안하면 못 알아본
그냥 성형 많이한 관리좀 한 언니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