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혼자 팔고 몇천을 다 쓴것을 얼마전에 엄마가 알게 되고,
(두분 별거해서 살고 있어요)
그걸로 아빠와 더 불화가 생긴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번에 전화 통화하다가 엄마가 먼저 말해서
엄마 아는 선에서 묻다가?
그 땅을 누가 샀는대요?
어쩌가 물었는데 엄마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짜증을,
엄마도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인거 알겠지만,
다른 자식들은 부모님 일에 관심도 없어 그런 대화도
안한다지만,
나는 때때로 안부 묻고 하다가 시시콜콜 알게된거고,
엄마는 동생들은 사는게 늘 짠하고,
나는 안짠한 자식인지
제가 엄마한테 짜증받이처럼
되는게 저도 속상하네요,
이 상황에서 엄마가 화나고 짜증나는 거니
제가 이해해야 하죠?
점점 지치니 판단미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