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스트레스를 못 이기면 딴 과 가도 마찬가지일텐데 그만두면서
공개적으로 환자까지 찝어서 비난하는게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의사도 다 똑같은 사람인지라 진상들 퍼센트 절대 낮지 않거든요?
그 맘충이라는 사람 기사는 안읽어봤지만 의사가 엉망으로 해놓고 큰소리 치고
피해보상은 안해주는 것도 많이봐서 누구 편도 못들겠네요.
통증의학과로 개원한다는거 봤는데 통증으로 오는 환자들 예민한 사람, 노인들 많을텐데
그 과는 뭐 의사입장에서 진상 없을거 같다 보는건지...
도수치료가 있어서 돈 엄청 번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엔 의사가 진료과목 바꾸면서
겸사겸사 맘에 뒀던 진상환자 하나에게 화풀이 하는거고 과가 소아과다 보니 화제가 되는거 같네요.
어릴때 저 성희롱한 소아과 의사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 큰 가슴에 지 팔 걸치고 이마 여드름 치료한 피부과 남자 의사도 있었고
의사 성희롱만도 꽤 돼네요. 소소하게 치료 잘못한 놈들도 많고요.
넘어진거 소독할때 아스팔트 모래조각들을 팔에 남겨둬서 문신같이 부분적으로 남아있질 않나
나만해도 이런 사례 더 있는데 이런거 가서 다 따졌으면 진상 취급받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