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 하나 그만두면, 이제 반이 아예 없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되어야할 거 같은데요
이제 7회 정도 남았어요 ㅠㅠ수업이
1. 미리 말한다면 언제 미리 말하면 좋을까요?
2. 대면으로? 전화로?? 아님 문자로?? 솔직히 학생이 그만두게 될 때 정말 기분나쁘실 거 알아요 ㅠㅠ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요
3. 선물은 어떻게 드리면 될까요? 그래도 선물드리면서 그만두면 덜 기분 나쁘시겠죠?? 보답의 의미로 ㅠㅠ
하 너무 죄송스럽고 그래요.. 끝맺음은,,
그래도 노력 많이 하셨을텐데,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잘 되는 학원도 아니고, 잘 안되는 학원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