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빵 터진 거래처 직원

오늘 이런 더위에 반팔에 팔한쪽에
긴 자켓을 접어서 걸치고는 방문했더라구요..

이더위에 안덥냐고 자켓을 왜 들고 드니냐고 하니
한여름에 반팔티를 입으니
핸드폰이랑 버스카드랑 열쇠를 넣을 주머니가 없어서
소지품 넣고 다닐려고 그런다고...

그소리듣고는 아니 가방을 하나 들고 다니라고 하니
가방은 큰 가방밖에 없고 미처 마음에 드는걸
마련 못했다고...

넘 엉뚱하고 웃겨서 사무실 사람들 다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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