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계탕 끓여먹었어요

담주 11일 복날이에요
청소년 아이가 감기걸려 콜록대고 하길래 미리 끓여주러 둘마트가니 영계랑 전복이랑 마침 행사하길래 나뭇가지들도 사와서 같이 넣고 끓였어요
솔직히 맛은 그냥 밍숭맹숭한 맛인데ㅎ
엄청큰 전복 두마리 얹어주니 청소년 아이가 뜨끈하다고 잘먹는거보니 뿌듯해요
장보고 오는길에 편하게 배달시킬껄 후회했지만..
편하자고 겉절이 양념사와서 배추에 무쳤는데 대기업이라도 못하는게 있네요 맛없네요;;;
이번주 다음주 삼계탕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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