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두해 되었네요...
사는곳 가까이 시부모님 산소가 있어요.
신랑의 형은 두시간거리에 살고 있는데 제사는 명절에만 지내더라구요...
명절에 30만원씩 드립니다.
시부모님 제사날이 음력 팔월입니다. 두분다.
가까이 사는 시누이 둘이 음식을 해와서 산소에서 제사를 지냅니다.
명절에도 시누이둘이 제사음식을 차려서 산소를 찾는데 형님댁에 다녀온 신랑과
함께 산소를 갑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부모님 제사날에 음식일부를 제가 해야할까요?
과일 나물 서너가지 전 두세가지 밥 탕 등등을 다 해서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명절날에는 형님댁에 30만원씩 드리니
제삿날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