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크라운을 씌운거죠.
오늘도 삶은 갈비살 부드러운걸 씹는데 반대 치아가 부딪히면서 갈리는거에요.
아무것도 안먹을때도 치아가 닿아서 의식적으로 치아를 벌리고 있어야 되고 너무 하루가 고단한데
그냥 어금니를 빼버릴까 그러면 처음처럼 편한 치아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보네요.
윗니가 치열이 변해서 안붙던 치아가 딱 붙어서
이러다 다른 멀쩡한 치아까지 깨질까봐 걱정이에요.
작성자: 고민
작성일: 2023. 07. 0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