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는 방치죠 그냥 방치했어요.

엄마는 자식들이 뭘 먹는지? 관심도 없고 여태까지 대화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일상대화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저는 거의 혼자 밥 먹고 학교가고..
이게 지금 와서 무슨 이야기가 소용 있겠어요.
부모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거의 방치....
관심없는 부모....
지금 1년에 전화통화 안해요.
추석 설날만 갑니다.
엄마, 부모랑 일상대화 해본적 없는분 안계시겠죠?
대화를 안해보고 자라서 그런지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참 어려워요.
자식들 힘들게 한 부모 밑에서 자란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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