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하고 해외여행 왔는데요

…결심한 것이
두 번 다시 이 사람하고 해외에 나갈 일은 없다!라는 거!!!

머릿 속에 술 생각 밖에 없어요
첫날엔 식사하면서 막걸리 마시고 싶다질 않나
이런 술도 먹어봐야 되는데…저런 술도 먹어봐야 되는데…
알콜중독자인가 싶게 뇌에 술로만 가득차 있네요

다른 스트레스도 많지만 짜증나서
더 말하기도 싫어요.

여행이라 계속 붙어있어야 하니
잉꼬부부도 아닌데 이건 사람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네요.

속풀이용 글이니
시어머니 훈계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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