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원도우미 하고 있어요

말 못할때 시작해서
지금은 말이 늘기 시작했어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저기 멀리서 보이지도 않을 거리에서
저 발견하고는 아직 서투른 발음으로
선생님 하고 막 달려와서 품에 쏙 안기고
간식 먹으면 선생님도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네요
이렇게 이쁜 생명체가 있을까 싶게 예쁘네요
설레이면서 갈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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