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수술하고 6.4살 두 아들 키우면서 힘들게^^; 살고 있어요
아이들은 너무 이쁘지만 몸이 너무 힘들때고 내 몰골은 말이 아니구 ㅎㅎㅎ
사실 넘 정신없이 지내니 물욕이나 뭐 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살이 너무 빠져서 초라해 보이니 더 우울해요
뭘 입어도 안 이쁘고..
그래서!! 뭐라도 해보려고 시간 내서 매장 가서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등 해 봤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가 왜이렇게 안어울리나요?
보상심리가 있어서 싼 건 싫고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 해서 까르띠에, 티파니 가보고
안되면 골든듀라고 가서 사려고 여러번 갔는데 어울리는 게 없어요 ㅠ.ㅠ
아 진짜 돈 좀 쓰려고 했는데 진짜 안어울려서 살 수가 없어요
좀 사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든 마음이 좀 나아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