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이돈 6개월내 꼭 써야겠다 하면 뱅크런 행렬에
동참하되 여윳돈이라 생각하면 그냥 두세요.
대부분이 원금도 못찾을것 같다는 불안감에 어마어마한 인파에 동참하여 방문하는데...
최악이라도 원금은 5천만원 이하에 보존되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불안감 때문에 다 돈을 찾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담 알려드릴께요.
1. 뱅크런 장점
원금보장 . 본인 쓰고 싶을때 바로 인출가능
하루 동안 가장 긴 행렬 보게됨. 하루 직장 연차써야함.
2.뱅크런 단점
이자 손실
보통 저축은행 파산하면 예금 공사에서 가교은행(인수은행) 연결해줘서 인수은행 나타날때까지 3-4개월 걸리는데요.
그기간동안 예금 인출이 제한되요.
일단 인수은행 나타나면 예전 은행 가입한 상품 원금이자 모두 보존 받아요.
최악 시나리오가 파산은행을 인수 할 은행 안나타나는건데요. 예금보증공사에서 지급하는거죠.
그래도 만기 되면 최악 시나리오에서
원금과 시중은행 평균금리 수준의 이자는 맞춰줍니다.
당장 쓸돈 아니면 너무 불안감가지고 뺄 필요없어요.
저는 여윳 돈이라 당장 급하게 쓸 돈 아니었고 파산 직전 저축은행 금리가 제일 높기 때문에 일부러 골라 찾아서 예금 상품 가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