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탁배송업체 엄청 편하네요

습도가 엄청 높던 주말 아들이 대충빤 운동화에 쉰내가 작렬했어요
이대로는 말라도 다시 빨아야할 판이라 앱에서 운동화세탁 치고 앱을 다운받아 세탁신청했더니 그날밤 문앞에서 가져갔어요
그리고 2일후 아침 문앞에 걸려있는데 새운동화인줄
가격도 하나에 6천원이고 원래 3만원이하 배송료 붙는데 첫주문이라 안붙었구요
수선비나 세탁비가 동네 세탁소에 비해 비싼것도 아니고 집앞에서 가져가고 갖다주니 너무 편해요
생각해보면 옛날에 세탁세탁 하던 아저씨가 있었으니 서비스 부활인가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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